서울시 지원받고 창업 도전한다

서울시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10일 서울시는 서울 청년(만 19~39세)이 전국 13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하면 사업비를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2기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참여자는 11일부터 6월7일까지 모집된다. 총 200여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협력하는 지자체는 강원 영월·평창, 충남 홍성, 전북 고창, 전남 목포·나주·강진·영광, 경북 경주·의성, 경남 고성·합천, 제주 등 13개 지역으로 나타난다. 협력지자체는 지역 내 임시 체류공간과 지역사회 연계 가능한 중간지원조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넥스트로컬 프로젝트에 선발되면 창업교육, 지역별 사업아이템 발굴(2개월, 교통·숙박비)지원, 사업모델 시범운영(6개월, 최대 2000만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사업 모델이 검증된 팀을 선정해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2021년 2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와 한국전력공사 민관협력사업으로 우대지역·분야에 대해 한국전력공사상(賞)이 신설된다. 선발팀은 컨설팅, 지자체 창업팀과 연계한 교류협력 등 추가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우대지역은 전남 나주다. 에너지, 자원재생, 친환경 비즈니스 또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형 플랫폼 사업의 경우는 지역에 관계없이 우대 대상에 포함된다.

지역사회에 관심이 있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각 지역 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시는 6~8월 선정된 청년을 대상으로 1박2일의 지역자원조사 워크숍을 진행한다. 8월 이후에는 사업아이템 실행 위한 사업비 지원과 창업교육이 6개월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넥스트로컬’에 참여를 원하는 만 19~39세 서울청년 참여자는 11일부터 6월7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넥스트로컬(NEXT LOCAL)’을  검색하거나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