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새로운 공기청정시스템 개발 발표

대우건설 제공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29일 대우건설은 공기질 개선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air System)를 한단계 진화시킬 수 있는 ‘DW 환기유니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대우건설이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5ZCS는 아파트 단지를 5개 존으로 구분해, 오염도 등에 따라 미세먼지 차단 및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개발한 DW환기유니트는 5ZCS의 고도화시스템으로, UV-LED광촉매 필터 등 4중 필터를 적용해 유해 바이러스 및 부유세균을 99% 이상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W환기유니트는 제습기능과 자동운전기능도 탑재해 눈길을 끈다.

소형냉동사이클을 통한 보조냉방 및 제습기능으로 에어컨 사용에 따른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세대 내외부의 온도나 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농도 등에 따라 자동운전모드를 설정할 수도 있다는 특징도 갖췄다.

대우건설은 DW환기유니트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는 반포1단지 3주구 적용을 위해 최초 제안했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새로 개발한 공기청정시스템은 현재 고도화가 진행중인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울 높일 것”이라며, “향후 주택 홍보관인 써밋갤러리에 체험관을 마련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