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공

[비즈경영] 백재윤 기자

27일 경상남도 합천군은 다음달부터 매도·매수인이 아닌 대리인을 통한 부동산 거래신고 건에 대해 거래당사자에게 거래신고가격 및 필요한 의무사항을 알려주는 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문자알림 서비스는 부동산 거래 시 거래 당사자가 실거래 신고해야 하지만 대부분 법무사 등의 대리인에게 위임해서 처리하고 있어 거래당사자에게 거래물건, 가격 등을 재확인해 허위신고로 인한 과태료 등의 재산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거래신고 후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부동산 등기신청해야 함을 알려 등기해태에 따른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홍석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문자알림 서비스와 같이 작지만 군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거래가격의 허위신고 등을 방지하고 개인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함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