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늘푸른상상도서관 ‘작은도서관 책 친구 지원사업’ 선정 발표

가평군 제공

[비즈경영] 장재성 기자

최근 가평군이 올해 ‘작은 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에 이어 최근 가평읍 소재 늘 푸른 상상 도서관이 ‘2020년 작은도서관 책 친구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눈길을 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프로그램 기획·운영 능력이 부족한 작은도서관에 ‘책 친구’를 파견해 작은 도서관 특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책 친구’는 은퇴자, 독서문화기획자, 독서문화프로그램 자원활동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늘 푸른 상상력 작은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월 5회씩 10시간에 걸쳐 도서관 특성에 맞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관내 중·고등학교와의 높은 접근성을 살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계야 더불어 살자’는 세계 시민성 함양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을 세웠다.

앞서 군은 올해 ‘작은 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지역주민의 생활밀착 독서문화서비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돼 더욱 주목받는다. 사서 인건비 1천700만원이 국비로 지원되는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순회 사서를 배치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운영의 내실화의 일환이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늘 푸른 상상력, 반딧불, 새 터전, 한울 등 지역 내 작은도서관 4개소를 대상으로 도서관 활성화에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평군 관계자는 “늘 푸른 상상력 작은도서관은 청소년 전문 도서관을 지향하는 도서관으로서 책 친구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을 명확히 깨닫고 국제적 안목을 키워 주체적이고 열린 태도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