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연말까지 공연시설 사용료 및 관람료 반값 할인 ‘통큰’ 결정

울주군 제공

[비즈경영] 손영희 기자

22일 울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해 군내 공연시설 사용료와 기획공연 관람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발표했다.

군은 지역 예술인·단체의 참여 기회 확대와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울주문화예술회관, 웅촌문화복지센터, 서울주문화센터 3곳의 사용료를 50% 할인할 방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줄어든 공연관람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이들 3곳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관람료도 50% 할인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시설 사용료 감면으로 수익이 일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 문화예술인·단체와 상생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 사용료 감면이 울주군 문화예술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에게는 코로나로 멀어진 거리를 공연으로 다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