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첫 ‘로봇 작품’ 클레버블록 론칭으로 실현되다

[비즈경영] 안은서 기자

21일 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는 자체 개발한 유아 코딩 교구, 클레버블록 (Cleverblocks)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정식으로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마르시스는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마무리하고 4월 21일부터 클레버블록 정식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번 론칭 일정에 맞춰서는 사전 예약의 인기와 요청에 힘입어 클레버블록 단독 제품뿐 아니라 클레버블록에 연결이 가능한 코딩 로봇 오조봇과 대시가 포함된 클레버블록 오조봇 패키지, 클레버블록 대시 패키지를 각각 구성하여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패키지 구성 제품은 개별 구매보다 최대 20%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또 마르시스의 교육 플랫폼인 클레버메이트에서 클레버블록 교재 및 교육자료를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클레버블록은 스마트 기기 없이 손으로 블록을 직접 조립하여 로봇을 움직임으로써 직접적이고 명시적인 코딩 학습이 가능한 탠저블 코딩 교구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복잡한 프로그래밍 과정을 단순한 블록 형태로 변환함으로써 보다 쉽게 프로그래밍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클레버블록의 다양한 색 블록을 통해 시각적 자극 효과를 높이고, 손으로 만지며 촉각을 자극하는 등의 오감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코딩의 원리를 탐색하고 익힐 수 있는 것이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갖췄다.

마르시스는 클레버블록은 유아들이 별도의 스마트 디바이스 없이 코딩을 배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개발을 시작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 필요한 요소를 코딩 제품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고 전했다.

또한 코딩의 기본이 되는 반복되는 실험과 디버깅(오류 수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해 코딩 기초 개념은 물론, 도전 정신과 실험 정신까지 키울 수 있고 프로그래밍 결과를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직관적이며 시각 위주인 컴퓨터 화면 속 코딩에서 벗어나 보다 입체적인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클레버블록을 통한 즐거운 코딩 경험과 자신감은 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코딩 과정에 도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라며 클레버블록은 오조봇, 대시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로봇들과 연계 및 IoT 서비스와의 접목도 고려하고 있어 유아들이 다양한 방식에서 코딩을 즐겁게 경험할 것이라고 추가 설명했다.

한편 클레버블록에 대한 제품 정보와 구매 등의 자세한 정보는 마르시스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