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벤처 및 창업기업 지역 정착 위한 특별 프로젝트 마련

서울시 관악구 제공

[비즈경영] 신우진 기자

최근 서울시 관악구가 관내 벤처·창업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벤처·창업기업 지역안착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다양한 창업 기업의 성장과 지역안착 지원을 통한 벤처창업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창업인프라 구축 사업화 지원금 지원 벤처 문화 조성을 위한 페스티벌 스타트업 포럼 데모데이 개최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성장 및 존속을 위한 매출 기반 마련이 절실하다고 판단, 구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것이다.

구는 기업의 제안이 들어오면 접수부서에서 구 사업과의 연계가능 여부, 공익성, 실현가능성 등을 1차적으로 검토한 후 사업부서로 이관, 심도 있는 2차 논의를 통해 사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제품, 콘텐츠,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개발 중인 관내 벤처·창업 기업이면 상시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일자리벤처과에 직접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실제로 구는 지난 3월, 낙성벤처창업센터에 입주한 창업 기업과 협력해 ‘관악 스마트에이징 시니어 사업’을 ‘2020년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관내 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프로젝트 운영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고령인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한편 박준희 구청장은 “창업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이 기업의 판로 개척의 밑거름이 되어 기업과 함께 성장해가는 관악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