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화장품 산업 ‘메카’ 될까? 분야 전문 인력 키운다

남원시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최근 전북 남원시가 화장품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을 유도하는 화장품 교육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극 지원하기로 하면서 관심이 집중된다.

15일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다음달 20일부터 8월 5일까지 ‘남원시 화장품책임판매사 2기 창업교육’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작년에 처음 실시한 화장품책임판매사 1기 창업교육은 9명의 수료생을 배출, 4개 업체가 남원 내 화장품책임판매업을 등록하고 화장품 산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 수료생의 사업계획서는 평가를 통해 ‘스타트업 개발 지원’으로 신제품 출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창업교육 접수는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하며, 신청서는 서면평가를 통해 7명 내외로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46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출석률 85% 이상의 요건을 만족하는 수료생은 2기 화장품 창업교육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한편 수료생 중 사업계획서 우수평가자에게는 남원 관내 화장품 제조사와 연계협력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위탁제조에 소요되는 사업비 1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