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립도서관, ‘북 워킹 스루’ 서비스 돌입

칠곡군 제공

[비즈경영] 박형은 기자

6일부터 칠곡군립도서관(칠곡, 북삼, 석적)은 도서예약·대출서비스인 ‘북 워킹 스루’(Book Walking Through)를 휴관 종료 2일 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군민들의 도서대출 불편을 해소를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또 ‘북 워킹 스루’는 온라인을 통해 대출 예약한 도서를 도서관 정문 앞에서 수령하는 서비스로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방문수령 전날 17시까지 신청하고 다음 날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직접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칠곡군립도서관 회원증을 가지고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가능하며 1인당 3권씩 14일간 대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청한 도서는 각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령이 가능하며, 도서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도서관회원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미성년자의 경우는 대리수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서반납은 각 도서관에 설치된 무인반납기를 이용해 반납하면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도서관 측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전자책 추가 확충으로 3951종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책은 1인 5권까지 14일간 대출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휴관으로 군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북 워킹 스루 및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조금이나마 불편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