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스타트업 ‘리치즈박스’ 판매한 제품 수만큼 유기견 보호소 지원 본격화

[비즈경영] 백재윤 기자

펫푸드 전문 기업 리치즈박스(기업명 리치즈)가 2월 한 달간 판매된 신제품 수량과 동일한 수의 제품을 열악한 유기견 보호소 네 곳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유기견 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이 리치즈박스의 신제품을 구입하면 동일한 제품이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되는 것이다. 신제품인 ‘리치즈야미’는 2월 론칭한 강아지 동결건조 간식으로, 국내산 무항생제·유기농 식재료만을 원재료로 해 반려견에게 적합한 영양 밸런스(칼슘:인 비율)에 맞춰 설계한 제품으로 알려진다.

이로써 400만원 상당의 강아지 간식이 총 네 곳의 열악한 유기견 보호소인 익산 꽁꽁이네, 인천 사랑이네 쉼터, 시흥 조남동 유기견 쉼터, 서울 묘법연화사에 모두 전달되며 눈길을 끌었다.

리치즈박스 박진영 대표는 “내 반려견을 위한 소비가 유기견 후원으로도 이어지는 선순환은 리치즈가 늘 바라던 이상향”이라며, “앞으로도 리치즈의 유기견 후원 활동은 다양한 형태로 계속될 것”이라고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리치즈는 지난달 반려동물 스타트업 최초로 정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히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