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케이필름엔씨어터 제공

[비즈경영] 손영희 기자

최근 연극 ‘아트’가 공연계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공연제작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2일 “공연계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람객과 배우, 스태프의 안전과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아트’의 4일부터 12일까지 공연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연극 ‘아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더불어 관객 여러분과 배우, 스태프 등 공연계 종사자들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빈다”고 덧붙였다.

‘아트’는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으로 인간의 이기심, 질투, 소심한 모습들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블랙 코미디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에는 이건명, 엄기준, 강필석, 박건형, 김재범, 박은석, 조재윤, 이천희, 박정복 등 대학로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 중이다. 5월17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 공연을을 예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