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AI 도입’ 통해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한다

한국감정원 제공

[비즈경영] 김성훈 기자

최근 한국감정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공시가격의 정확성을 높이기로 하면서 눈길을 끈다.

한국감정원은 최근 ‘AI 기술 도입 및 활용 추진 TF’를 발족하고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연구원장이 팀장, 시장분석연구실장이 간사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분야에 최적화된 인사인 만큼 획기적인 운영을 기대하게 만든다.

TF는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개선을 비롯해 한국감정원이 개발 중인 토지거래 위험경보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획부동산 사기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표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공시가격 조사 산정 업무 개선에 나선다. 전문 인력이 비족해 제대로 된 감정평가가 이뤄지기 어려운 점을 개선해 AI 기술을 접목해 적정 공시가격 수준을 도출해내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