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룹 ‘BTS’ 코로나 19 여파로 서울 이어 북미투어도 연기 ‘모두의 안전’ 위한 결정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즈경영] 최정근 기자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여파로 북미 투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하면서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25일부터 6월 6일까지 예정된 ‘맵 오브 더 솔’ 월드 투어 미국 일정을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최우선인 모두의 안전을 확실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새로 잡히는 날짜는 가능한 빨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또 “연방 정부 지침을 면밀하게 준수할 것”이라며 “예매 권한은 연기된 공연에도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5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미국 투어를 시작할 방침이었다. 이후 LA, 달라스, 올란도, 아틀란타, 뉴 저지, 워싱턴 D.C 등을 거치며 투어를 이어갈 계획을 세워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11일, 12일, 18일,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BTS MAP OF THE SOUL TOUR – SEOUL’ 공연도 취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