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제공

[비즈경영] 신우진 기자

CJ그룹은 미래 혁신기술을 확보하고 스타트업의 성장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오벤터스’ 2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오벤터스 2기는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스타트업·연구소를 발굴해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과 공동 기술 개발,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모집 대상은 각 분야에 맞는 기술 및 사업 모델을 보유한 기업이며,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에서 가능할 전망이다.

공모 분야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푸드테크, 물류, 미디어/콘텐츠 등 4개 분야다. 최대 10곳의 기업을 선정해 팀당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와 CJ그룹 각 계열사의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멘토단이 2개월간 스케일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CJ그룹은 지난해 오벤터스 1기 프로그램을 통해 총 6개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했다. 그 결과 4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 38억원의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