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오는 19일 ‘복지아카데미’ 비대면 교육 진행

[비즈경영] 손명희 기자

최근 서울 용산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복지아카데미’ 비대면(온라인) 교육을 시행 한다고 예고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교육은 오는 19일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위기가구 발굴 및 사례관리 방법,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용법,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 가구 지원방안, 질의응답 순으로 1시간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구 복지정책과 직원, 동주민센터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20명이며 이온유 복지정책과 주무관이 유튜브로 생방송 강의가 이뤄진다.

교육에 앞서 구는 수강생들에게 크롬 브라우저 설치, 구글 회원가입 등 사전 절차를 안내했다. 구 복지정책과 유튜브 채널도 미리 개설해 둔 상태다. 교육이 시작되면 개인별 컴퓨터로 교육을 들으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실시간 채팅을 통해 강사·수강생 간 토론도 진행 가능하다.

용산구는 구·동 사회복지사 및 민간 사례관리 담당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분기별 1회씩 복지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온라인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는 위기 상황 종료시까지 계속해서 비대면 아카데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사회복지사 교육을 진행한다“며, ”맞춤형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용산구는 온라인 교육 외에도 다중이용시설 폐쇄, 민원창구·구내식당 테이블 투명 가림막(칸막이) 설치, 청사 내 휴게공간 최소화, 구내식당 시차별 이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앞장서고 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