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플러스 제공

[비즈경영] 백재윤 기자

모바일·인터넷 요금제와 U+펫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혜택을 제공하는 ‘펫 플러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펫 플러스 요금제는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모든 유무선 상품과 제휴 혜택을 월 8만원대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다. 반려동물 전용 상품은 통신사 가운데 LG유플러스에서만 제공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모바일은 추가 요금 걱정없는 데이터 44(월 4만4000원)를, 인터넷은 스마트 기가슬림안심(월 3만5200원)을 선택하고 펫케어(월 1만2100원)를 더해 결합 할인 4400원을 받는다면 총 8만69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상품은 월 4만4000원 요금제부터 결합이 가능할 전망이다.

펫 플러스는 외부에서도 반려동물을 폰으로 볼 수 있는 CCTV(폐쇄회로TV) 맘카와 펫의 운동을 돕는 펫 피트니스, 수면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홈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U+모바일과 기가 인터넷까지 결합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LG전자 가전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가입고객은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5000원 바우처를 매달 제공받는다. 또 LG전자의 펫 공기청정기 렌탈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3년 사용 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필터 무상교체와 클리닝 서비스 등 월 2만원 상당의 케어십 서비스도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펫 플러스’ 요금제는 홈페이지와 전용 고객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네이버 페이 포인트 등 혜택은 이용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또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펫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미밍코(MIMINKO)와 제휴해 분당에 펫 전문매장도 선보일 계획을 세웠다. LG유플러스 펫 전문매장에서는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펫케어 체험존과 반려견 카페인 카페 미밍코, 미밍코 의류, 반려견 용품, 엄선된 펫 가전 제품 등을 만나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상헌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상무)는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펫팸족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혜택을 모두 모아 제공하는 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가구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결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