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버스 블록체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기금사업’ 일환 수행된 TTA 성능시험 통해 성능 입증시켜

[비즈경영] 이대수 기자

최근 심버스(SymVerse)는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TTA 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테스트 항목은 블록체인 보안관련 9항목(트랜잭션 서명용 개인키 암호화, 트랜잭션 무결성 및 전자서명 생성 검증, 블록 무결성 검증, 전자서명 검증, 비정상 블록 대응, 비잔틴 장애 허용, 악의 Node 대응, 블록 및 상태 동기화) 그리고 성능 및 속도 7항목(입력, 조회, 부하, 합의, 전파 등)이며 이에 대해 모두 정상 판정을 받으며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한 것이다.

테스트 환경은 일반적인 CPU를 사용한 서버사양으로 9개의 노드로 진행됐으며 트랜잭션 처리량은 3841.69TPS, 조회요청 처리량은 8444.45TPS를 기록했다. 또 신규블록의 유효성 검증 소요시간은 0.348 Sec, 신규 블록의 노드전파시간은 0.147 Sec를 보여주며 매우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다.

참고로 비트코인의 경우 7TPS, 이더리움의 경우 20TPS, 이오스의 경우 3000TPS, 비자카드의 경우 평균 2000TPS를 보여주고 있다.

TPS가 블록체인 성능을 입증하는 완전한 지표가 되지는 않지만, 실생활 거래에서 불편없이 쓰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이상의 TPS와 블록처리속도는 필수적이다. 심버스의 경우 멀티블록체인과 심센서스라는 독자적 기술을 통해 블록생성부터 블록확정까지 시간을 제로화하는 쾌거를 이룸으로써 이와 같은 시간단축 효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 받는다.

심버스는 2019년 10월 메인넷을 출시, GS인증을 받은 자체 멀티코인 지갑인 심월렛(SymWallet)을 통한 DID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50여 블록체인 업체로 결성된 DID포럼을 통해 분산ID의 다양한 사용처를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아울러 심버스는 STX에어로서비스에 항공부품 이력 블록체인서비스를 공급했으며 감정평가법인 세종에는 우리나라 부동산 5000만개 지번에 대한 감정증명을 블록체인에 실음으로써 현재 유료서비스로 실제 쓰이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인익스프레스와의 합작회사 ‘홈앤무브’를 통해 이주업체 관련 O2O서비스를 블록체인을 통해 진행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끊임없이 보여줘 실용의 심볼로 자리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