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제공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왜 대기업에서 일을 하려고 할까?

짦은 수명으로 인해 대기업을 기피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기업 졸업생(?)들이 누리는 혜택은 생각외로 많다. 특히 대기업 출신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헤드헌터 시장에서 큰 재원이 된다. 전문성 강화라는 목표아래 대기업 출신을 선하는 기업들도 많다.

주식회사 이도(YIDO)는 국내 대기업 임원 출신을 환경 인프라, 부동산 사업 부문대표(부사장)로 신규 선임해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도는 환경 인프라 사업 부문대표에 주효준 전 대우건설 상무를, 부동산 사업 부문대표에 안준상 전 삼성증권 IB 대체투자본부장을 신규 선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 신임 부사장은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공학 석사, 영국 리즈(LEEDS) 대학교에서 건설사업관리(CM) 석사를 받았다. 이후 대우건설 토목설계 및 기술팀에 입사해 한화건설 민자 및 환경 담당 임원, 대우건설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임원을 역임하며 관련 사업 전반을 이끈 바 있다.

안 신임 부사장은 건국대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재무관리 석사 및 코넬대학교에서 부동산 석사를 받았다. 삼성생명 전략투자팀,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 홍콩 및 싱가포르 이사, 캐나다왕립은행(RBC)과 웰스파고(Wells Fargo)은행 홍콩 부동산자산 자본시장 담당 상무를 거쳐 삼성증권 IB 대체투자본부장을 지냈다.

이도는 이번 신임 부문대표 선임으로 폐기물 중간처리 및 재활용,소각장, 매립장까지 이어지는 완전한 밸류체인을 구성해 환경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연료전지 및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분야 육성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동산 대체투자자산 발굴 및 투자, 사업 분석 및 제안, 장기 운영 등 통합운영관리 역량을 공공 분야까지 확대하고, 기존 PM(자산관리), FM(시설관리), LM(임대차 컨설팅) 등 부동산 자산 운영관리 전문성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