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협력사 대상 ’2020 상생협력 아카데미’ 운영 발표

CJ프레시웨이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4일 CJ프레시웨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상생협력아카데미’는 CJ프레시웨이의 공유가치창출(CSV) 활동 중 하나다. 자체적인 품질 관리 인프라·노하우가 부족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현장지향형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 해까지 총 351개 협력사 임직원 391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실제 지난해 참여업체의 품질 클레임 횟수가 전년 대비 4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클레임 인텐시브 과정’을 신설, 현장 개선이 시급한 협력사가 단기간에 클레임을 줄일 수 있는 속성 프로그램을 마련할 게획이다. 이에 앞서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월 PB상품 제조 협력사 8곳과 함께 업체별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오는 4월까지 해당 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 개선 활동도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5월부터는 ‘품질 VoC 저감화 과정’ 운영을 통해 식품 법규 및 표시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6월에는 ‘이화학 분석 교육’을 열고 식중독균 등 미생물 분석에 필요한 역량 이식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CJ프레시웨이 품질경영팀 관계자는 “많은 중소 협력사가 전담인력 부재 등 자체 인프라 부족으로 품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협력업체의 역량 향상이 CJ프레시웨이의 실력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