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여민락아카데미 오는 23일까지 수강생 모집한다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최근 세종시문화재단은 금년도 상반기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고 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세종여민락아카데미는 4년 차를 맞아 운영의 확장성 및 문화소비의 선순환을 위해 전 강좌가 유료화로 추진될 예정이다. 재단은 그동안 수강생 맞춤형 심화과정을 구성하고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강연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료화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강료는 5만원(10회 기준)이며, 국가유공자·장애인·취약계층에게는 30%할인 혜택 적용, 문화누리카드 이용 등 공공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모든 강의가 정부세종청사 문화관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강좌별 교육장소가 달라 불편함이 있었지만 올해부터 아카데미 강좌 전용장소를 사용해 수강생의 편의를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2020년도 아카데미는 기존강좌인 인문(이진숙 미술평론가), 국악(최진 한국교원대교수), 영화(서정일 명필름랩교수), 지리(김정현 실번스토리연구소장) 외에 오페라(이용숙 음악평론가)강좌가 새롭게 신설돼 오페라 거장들의 주요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세종여민락아카데미는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3년간 1만64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아카데미 관련 상세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수강생에게는 2개 강좌 이상 신청 시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 19 확산 여부에 따라 일정 변동이 가능하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 전화는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