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낙성벤처밸리 창업공간 이달부터 본격 운영 돌입

관악구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2일 서울 관악구는 이달부터 낙성벤처창업센터 본점(관악구 낙성대로 2), R&D센터점(관악구 낙성대로 38),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낙성대역) 등 3개 창업공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낙성벤처창업센터 본점은 구 보훈회관 부지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688㎡ 규모로 무채색 회색 계열의 자연 친화적인 건물로 신축했으며, R&D센터점은 165㎡ 규모로 리모델링해 새 단장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본점에는 13개 기업 49명이, R&D센터점에는 2개 기업 20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지하철2호선 낙성대역사 내에 112.42㎡ 규모로 설치되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에는 네트워크 공간, 회의실, 디지털미디어실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관악구는 지난해 4월부터 ‘관악창업공간’을 운영하며 11개 기업에 창업공간, 멘토링, 컨설팅 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관악구는 기존의 관악창업공간을 리모델링해 9월 서울시가 개관하는 관악창업센터와 구의 낙성벤처창업센터가 상호 협력토록 할 계획을 세웠다.

박준희 구청장은 “낙성벤처밸리 창업공간이 본격 운영을 시작하게 됨에 따라 낙성벤처밸리 조성이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해서 창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투자사와의 협약 및 창업펀드 조성 등을 통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