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홍대에 스탠다드 플러스 매장 오픈 발표

ABC마트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오는 28일 에이비씨마트코리아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입구 상권에 새로운 매장 ‘ABC마트 SP’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SP’는 스탠다드 플러스(Standard Plus)’의 약어 표기로 ABC마트 스탠다드 형 구성에 상권 특수성을 더한 매장 형태로 알려졌다.

기존 ABC마트와 확연히 다른 파사드와 외관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 내부를 살펴보면 기존 매장과 다른 브랜드 구성도 흥미를 자아낸다.

1층에는 나이키와 널디, 골스튜디오가 들어섰다. 넓은 면적으로 나이키의 슈즈와 의류가 자리했고, 벽면에 영국 감성 스트리트 스포츠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널디가 자리했다. 최근 1020세대가 좋아할만한 ‘스포츠+스트리트’ 무드에 딱 맞는 아이템들로 구성돼 지나가는 대학생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층에는 아디다스(퍼포먼스, 오리지널스)와 반스, 뉴발란스, 컨버스, 리복, 휠라, 푸마 등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와 함께 ABC마트의 PB인 누오보와 호킨스는 물론 심플한 디자인의 프레드페리와 라코스테 슈즈가 들어서 구성이 풍성해졌다. 스니커 위주의 구성에 호킨스와 누오보가 가성비 좋은 캐주얼 슈즈와 구두류를 제안하고, 프레드페리와 라코스테가 심플한 감성의 소비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ABC마트는 현재 총 24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기본 ABC마트 158개점, 메가스테이지 39개점, 그랜드스테이지 23개점,  프리미어스테이지 15개점, 키즈 5개점, 아울렛 1개점과 함께 온더스팟 4개점을 합한 수치로 나타난다.

또 최근에는 온-오프 경계를 넘어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ABC마트와 그랜드스테이지를 통합한 온라인 통합몰 ‘아트닷컴(A-RT.COM)’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진다. ABC마트는 오프라인에서는 상권과 주 소비층에 따라 매장 형태를 달리하는 차별화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온라인에서는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옴니채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