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 ‘제1회 크리에이티브 리그 시상식’ 성료

[비즈경영] 이대수 기자

지난 19일 SW 교육에 앞장서는 코딩 교육 기업 마르시스가 주최한 제1회 2019-20 크리에이티브 리그 시상식이 충북 음성에 위치한 꽃동네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 특수 부문 코딩 대회인 크리에이티브 리그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팀을 축하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크리에이티브 리그는 2019년 신설된 코딩 대회로, 특수 학교 및 특수 학급 학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코딩 로봇 대시(Dash)로 컴퓨팅 사고력을 요하는 미션을 해결하는 것이 과제로 주어졌다. 미션 발표부터 팀 등록 및 미션 제출 등 대회의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많은 특수 학교 및 특수 학급에서 참가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코딩 실력을 발휘하며 기량을 펼친 가운데 대상 1팀과 특별상 2팀이 선정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상을 차지한 꽃동네학교의 꽃바람 팀(정선순 코치, 강경민(중2), 이기남(중3), 이진성(고2))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주최사인 마르시스의 박용규 대표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참석했으며, 향후 크리에이티브 리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마르시스는 2019-20 크리에이티브 리그를 통해 코딩 로봇을 활용한 코딩 교육이 특수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자율성, 협력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티브 리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 코딩 로봇 대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코딩 교구 부문을 추가 신설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코딩 교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단순히 코딩 실력을 겨루는 대회를 넘어서 자칫 코딩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코딩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