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레미콘 3개 규격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 쾌거

유진기업 제공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13일 유진기업은 레미콘3개 규격에 대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획득으로 유진기업은 기존 인증제품을 포함 5개의 저탄소제품과 1개의 탄소발자국 제품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제품을 보유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유진기업은 지난 2018년에 업계 최초로 ‘25-24-150’과 2019년에는 ’25-21-150’ 레미콘 규격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레미콘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유진기업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성적표지는 환경부가 소비자에게 제품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고자 2001년 도입한 제도다. 1단계인 탄소발자국과 환경성적표지, 이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레미콘을 건축물에 적용할 경우 녹색건축인증(G-SEED)심사 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녹색건축물로 인증이 되면 용적율과 조경면적과 같은 건축물 기준완화를 비롯해 취득세 및 재산세 등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녹색건축인증 현장이 증가하면서 친환경 레미콘 제품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면서, “친환경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와 친환경 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을 통해 레미콘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