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체험 일환 부천시 ‘시민농장’ 텃밭 700개 분양 실시

부천시 제공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최근 경기도 부천시가 도시농업을 할 수 있는 ‘시민농장’을 분양한다고 밝히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부천시는 상동 영상문화단지 인근 문화동산농장과 옥길동 남부수자원생태공원 인근 소사나눔농장 , 춘의동 산울림청소년수련관 인근 산울림농장 등 3곳의 시민농장 운영자를 17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양되는 시민농장의 텃밭은 모두 700개이다. 산울림농장이 300개로 가장 많고, 문화동산농장 240개, 소사나눔농장 160개로 나타났다. 분양되는 텃밭 크기는 13∼40㎡로 다양하다. 4월부터 11월까지 농장 임대료는 4만원 정도로 책정됐다.

시민농장은 일반회원과 실버회원(65세 이상 노인), 다둥이회원(3자녀 이상 자녀), 도시농업공동체회원 등에게 나눠 분양될 예정이다.

한편, 시민농장과 관련된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부천도시농업한마당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분양 대상자는 전자추첨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