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휴게소 청년창업매장 신규 공모 발표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오는 10일부터 열흘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 제1차 청년창업매장 신규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만 20세 이상 39세 미만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창업 희망자로, 모집분야는 기존의 휴게소 메뉴와 차별화되는 간식 또는 식사류에 대한 일반창업 아이템에 해당된다.

대구경북본부가 신규공모하는 휴게소는 칠곡(부산방향), 김천(서울방향), 군위(춘천방향) 휴게소 등 3곳으로 알려졌다. 희망자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 서류를 작성하고 대구경북본부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다.

우편제출이 어려울 경우 기간 내 e-메일(ejkim89@ex.co.kr) 제출 후 별도 송부할 수 있다. 모집은 청년 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청년실업 해소에 일조하고 새로운 휴게문화 창출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전해진다.

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휴게소 건물 내외부의 창업공간 제공, 초기 6개월 임대료 면제, 청년창업매장 저금리 대출 지원, 청년창업매장 애프터케어 등을 통해 창업자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김동수 본부장은 “예비 청년 창업지원자들은 창업의 꿈을 실현시키고 사회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