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실시 만18~39세 대상 진행

광양시 홈페이지 캡처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지난 7일 전남 광양시는 청년들의 자기개발과 취업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시책으로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청년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도서구입비의 50%를 지원하며, 2회까지 분할 신청이 가능하지만구입 도서의 30%는 반드시 취업 및 자격증 도서가 포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신청 절차는 독서회원 가입 후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 승인을 거쳐 직접 선택한 지역서점을 통해 도서를 수령가능하다.

다만 지역서점의 도서 도착 연락을 받은 후 7일 이내 수령하지 않으면, 앞으로 이번 사업에 신청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힘내라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은 총 877명의 청년이 5,336권의 도서를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광양시는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만큼 ‘청년희망 행복광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저성장 시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인문적 소양을 갖춘 지역 인재로 육성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의견을 나타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