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청년창업기업 유치’ 사활 걸다

태백시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최근 강원 태백시가 청년창업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요 타깃은 강원랜드가 강원 폐광지역으로 유치를 추진 중인 청년창업기업으로 알려졌다.

강원랜드는 기업 당 최대 10억원의 이전지원금을 주는 조건으로 3개 청년창업기업의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응모한 1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 중이고,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백시는 이들 청년창업기업의 태백 유치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는 태백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컨설팅 비용, 본사 이전·용지매입·투자·고용·교육 훈련·물류 보조금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태백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이전 지역으로 태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 보전, 공동브랜드 포장재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