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타기업 육성 플랫폼 통한 체계화 집중

대구시청 제공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최근 대구시는 올해 ‘스타기업 육성사업’ 추진 방향을 스타기업 플랫폼 기반 기업육성체계 고도화로 잡고 R&D기획지원 강화, 개방형 혁신지원, 해외시장 개척지원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정부 R&D 지원예산이 24.2조원으로 대폭 증가한 것을 감안해 중앙정부의 R&D 등에 지역 중소기업들이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과제발굴과 기획 지원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개방형 혁신지원 강화를 위해 애로기술 해결과 기술이전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는 등 지역 내·외 혁신자원(기술, 인력, 장비 등)을 연계 활용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또 ‘글로벌 데스크’ 지원사업 등 해외마케팅 전문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성과저조기업에 대한 원인분석과 함께 성장유망기업에 대한 신규선정을 통해 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2016년 ‘스타사업 전면개편’ 이후 기업수의 양적 증가(약 3배)와 더불어 기업의 다양한 정책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스템에 기초한 체계적인 관리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중소기업 위주 산업구조 속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작한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하며 대한민국 대표 강소기업 육성정책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어려운 지역경제와 열악한 기업 환경 등으로 고민이 깊은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