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 4500억 지원 발표

전라남도 도청 홈페이지 캡처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지난 24일 전남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자금으로  45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및 기업경영에 사용할 수 있는 경영안정자금 2700억 원, 창업과 경영 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에 지원하는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1000억 원, 기계설비 등 생산시설 투자, 공장 증개축자금이 부족한 기업에 지원하는 시설자금 700억 원 등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등 운영자금은 전남도와 협약한 13개 은행의 협조자금의 개념이다.
기업에서 최대 5억 원(소상공인은 최대 2억 원)을 대출받으면 도는 대출이자의 연 1.1~2.5%(우대기업 1.4~2.5%)를 지원해줄 방침이다.

일본 수출 피해기업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지원하고 소재부품 및 뿌리기술전문기업, 스마트공장, 조선업종 등도 업종별로 자금을 배정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시설자금은 기업당 최대 20억 원까지 연 2.0~2.25%(변동) 저리로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원을 바라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전남도 홈페이지 및 시군 누리집에 공고된 2020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계획을 확인해 중소기업 자금은 전남도중소기업진흥원에, 소상공인자금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각각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