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부동산 포함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동작구 제공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최근 서울시 동작구가 이달부터 구민이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구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발표해 눈길을 끈다.

법률 상담을 필요로 하는 구민, 상공인, 직장인 등 동작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구는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변호사 2명, 세무사 1명을 상담관으로 위촉해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은 법률상담을, 매월 셋째 화요일은 세무상담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 중이다. 상담분야로는 주민생활에 밀접한 부동산, 세무, 채무 등 민사에 관한 사항 형사 및 개인 간의 분쟁에 관한 법적 절차 기타 생활 법률 관련 법률해석 및 권리구제 방안 등을 다룬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민원여권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사전예약 접수를 하고 지정 날짜에 방문하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료 법률상담실 최근 2년간의 운영실적 분석 결과, 402명의 구민이 이용했으며 상담 분야로는 세무 111건, 부동산 104건, 채권·채무 66건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상봉 민원여권과장은 “경제적 여건 등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구민 누구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 받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발굴·추진하겠다“고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