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오는 2월 14일까지 ‘예비 청년상인’ 모집 단행

양천구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지난 14일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점포 육성사업’을 운영, 참여할 청년을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청년점포 육성사업은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사업가에게 임차료와 리모델링비 등 창업 초기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청년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대상지부터 아이템 선정까지 청년 상인이 직접 기획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청년 창업 전문가를 통해 창업아이템, 점포의 컨셉에 대한 분석 및 홍보와마케팅 교육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업종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창업 아이템, 기존 상인과의 협업 가능한 아이템, 희망상권 내 부족한 업종 보강 아이템으로 양천구 내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의 양천구민이라면 개인 또는 1팀당 5명 이내로 신청 가능할 전망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해 2월1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총 3명(팀)을 선정한다. 서류심사 통과자들은 기본적인 창업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2주간의 교육 및 컨설팅 기간을 거쳐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선발된 청년상인은 1년간 리모델링비의 50% 범위 안에서 최대 1000만원, 월 임차료의 50% 범위 안에서 월 최대 12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