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제공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한남대 학생으로 구성된 실레스트 합창단이 9박 10일 일정의 미국 순회 연주회를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의 빛’이란 뜻의 실레스트 합창단은 15일(현지 시각) 미국 남가주 동신교회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오렌지카운티 영락교회, 19일 나성영락교회·움직이는교회, 22일 크로스웨이교회 등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내 5개 교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27명으로 구성된 실레스트 합창단의 이번 방미는 차태병 동문(화학과 81학번)의 기부금(2천만원) 지원에 힘입어 이뤄졌다. 여기에 다른 동문의 장학금 기탁과 학교 측 교비 장학금 도움 등으로 순회 연주가 성사됐다고 학교 측은 전달했다.

한편, 오세홍 합창단 지휘자는 “학생들로서는 외국 순회 연주가 이번이 처음”이라며 “48년 역사의 합창단 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미국 순회 공연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