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꿈이룸 개점식 단행

경남도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지난 13일 경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꿈이룸’ 시티세븐점 개점식이 창원시 의창구 시티세븐몰 1층에서 개최됐다.

경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소상공인 체험점포 ‘꿈이룸’ 창원 시티세븐점은 지난해 12월 23일 개점했으며, 창업사관학교에서 이론교육을 마친 경남지역 수료생 19명이 4개월의 체험점포 교육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론교육 수료생 19명 중 이날 개점식을 한 창원 시티세븐몰 ‘꿈이룸’에는 13명이, 부산 범일점 및 센텀점에는 6명이 입점해 점포 체험 및 전문가 멘토링을 오는 3월 말까지 이어서 진행할 계획이다.

시티세븐몰 ‘꿈이룸’은 전용면적 475.3㎡ 규모로, 총 14개의 개별점포와 회의실, 다용도실 등을 갖췄다.

체험 점포에 입점하는 13명의 예비창업자는 음식업 5명, 예술 서비스업 2명, 도·소매업 2명, 교육 서비스업 1명 등 다양한 신사업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하공 ㅣㅆ다.

이영석 경남중기청장은 개점식 인사말에서 “체험점포 운영 과정은 준비 안 된 창업으로 인한 실패를 줄이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여, 실제 창업 현장에서도 당당히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1093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는데, 2018년 12월 기준 졸업생의 창업 유지율이 85.4%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경남의 신생 기업 5년 생존률이 27.3%로 낮은 수준인데, 이번 신사업 아이디어 중심 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생존률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