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건설 제공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최근 대명건설이 지식산업센터 ‘세종 대명벨리온’ 단지 내 상업시설을 분양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세종 대명벨리온’ 상업시설은 세종시 4-2생활권 산업용지 4-2블록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지하 3층~지상 12층)의 지하 1층~지상 2층, 총 144개 점포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4-2생활권은 세종시 내 6개의 생활권 중 대학·연구·산업에 특화된 구역이다. 생명·환경·정보통신 등 첨단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세종테크밸리 조성사업이 올해 완료 예정으로, 국내외 유수대학과 연구기관·산업체 등의 입주가 이뤄지고 있다. 이밖에도 다수 공공기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풍부한 유동인구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종테크밸리에 공급되는 최초 상업시설이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세종 대명벨리온’ 상업시설은 풍부한 수요가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세종시 첫 지식산업센터로 화제가 됐던 ‘세종 대명벨리온’이 완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상층부 지식산업센터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창업진흥원 입주할 기업체 종사자 3,500여명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세종테크밸리 종사자를 비롯해 사업지 인근에 대학교 시설들이 잠재수요로 거론되는 중이다.

대기업 유치에 따른 수혜효과도 기대된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다음소프트’가 세종테크밸리 내 입주를 확정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네이버’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 우선부지로 세종시 4생활권을 선정한 바 있다. 대기업 종사자 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상업시설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2011년 이후 오송역 연결도로 신설을 포함, 다수 도로망 확장사업이 완료된 상태다. 향후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를 비롯해 외곽순환도로. 청주IC 연결도로 등 각종 도로망 사업이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금리 대비 높은 투자 수익률도 기대를 모은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이 예적금 상품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특히, ‘세종 대명벨리온’ 상업시설은 그간 상업시설이 전무했던 세종테크밸리에 공급되는 첫 번째 상업시설인 만큼, 풍부한 대기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및 입점은 오는 2021년 7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