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한국콜마는 유차영 여주아카데미 운영원장이 한국 유행가로 역사와 인생을 들여다본 르포에세이 ‘유행가가 품은 역사’를 출간했다고 발표했다.

이 책은 한국 근현대사 100년 중 유행했던 노래 380곡을 선별해 그 시기의 역사적 상황·이념·대중들의 애환을 객관적으로 소개한 르포 형식의 에세이로 알려진다.

지난 동학농민운동이 있었던 1894년 ‘새야 새야 파랑새야’부터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방탄소년단의 ‘I’m Fine’, 트로트가수 송가인의 노래까지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각각의 노래를 칼럼으로 엮어 노랫말을 해석했다. 380곡의 노래를 시대사로 엮은 이 책은 1016쪽 분량으로 전해진다.

이번 에세이를 집필한 유 전무는 음유시인∙문화예술교육사∙수필가로 문단에 등단한 작가이면서 육군3사관학교 17기로 34년간 나라를 지킨 애국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4년 전역 이후에는 한국콜마에 합류해 현재 여주아카데미 운영원장을 역임 중이다.

한편, 유 전무는 “노래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위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며 이 책을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느껴지기를 기원한다”고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