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지난 6일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0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 공간 및 전문 인력을 갖추고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금오공대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선정돼 11개 창업팀을 육성하고, 이 중 3개 창업팀이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창출했다.

금오공대는 2020년 창업지원기관으로서 창업팀 발굴·선정, 창업 공간 제공, 전문 멘토링 및 경영 자문, 사업성과 관리를 통해 양질의 창업 지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창업준비팀’과 ‘초기창업팀(20.1.21. 기준, 2년 미만의 창업기간)’으로 나뉜다. 단, 창업준비팀은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협약을 체결하면 협약기간 내에 창업을 해야 한다. 선정된 팀은 1천만 원부터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금이 차등 지급되며, 금오공대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로 지원도 가능할 전망이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1월 21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온라인 신청 또는 금오공대(벤처창업관 313호)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장욱 금오공대 창업원장은 “사업을 통해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적기업을 추구하는 기술제조 창업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