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日 공연에 부상 중인 웬디 없이 4인 공연 단행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지난 6일 그룹 레드벨벳 측은 일본 공식사이트 공지를 통해 “웬디는 지난해 말 한국에서 공연 리허설 도중 무대에서 추락하면서 당한 부상으로 이번 투어 참가를 보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드벨벳 측은 투어는 일정대로 개최한다며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네 명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또 “걱정,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원할 경우 티켓 환불을 안내하고, 웬디 향후 활동 재개 계획에 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웬디는 지난달 25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식전 리허설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얼굴 부위를 다치고, 오른쪽 골반 및 손목이 골절되면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완전체 레드벨벳 활동도 영향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말 ‘사이코’(Psycho)를 타이틀로 한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발매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오는 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1∼3월 일본 히로시마, 오사카, 후쿠오카, 가나가와에서 ‘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를 개최할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