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직업능력 향상교육 취업 및 창업 선순환 구축

대전 유성구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최근 대전 유성구가 지난 2019년 유성구 구암 및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 직업능력향상교육을 통해 수강생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과 창업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둬 이목을 집중시킨다.

직업능력향상교육과정은 구민들의 역량강화와 생활안정 기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성구 평생학습원에 20여개 프로그램이 편성돼 운영하는 중이다.

프로그램은 이론위주의 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실습위주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코딩지도사과정, ITQ컴퓨터, 커피바리스타, 양봉창업, 홈패션 과정 등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구는 2019년 직업능력향상교육 21개 과정 이수자 1,652명을 분석한 결과 343명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고, 23명의 취업자와 9명의 창업자가 배출됐다고 전했다.

자격증 취득자 중 23명은 초중학교 방과 후 교사, 평생학습 강사로 활동하거나 대전지역 어린이집과 부동산중개사무소에 취업했으며, 9명은 피부관리숍, 홈패션갤러리, 카페, 양봉 등을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 중 290명이 여성으로 파악돼 직업능력향상교육과정이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견인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요구와 시대 트렌드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