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경영] 이대수 기자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펼쳐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는 ‘멋진 만남, 아름다운 약속’의 의미를 따라 음악을 통한 휴머니즘과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목표로 세계적인 실력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2017년 공식 창단됐다.

매해 정기연주회 및 국내외 여러 초청연주회를 통해 인상적인 무대와 높은 유료관객 점유율을 보이며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젊은 단체로 유명하다.

국악과 한국 전통 민요의 미를 담은 첫 디지털 싱글 앨범 ‘Garak’ 발매 이후 서울시립교향악단 제1수석 바이올리니스트 문주영의 리드로 BPW 여성음악제 외 여러 초청 연주회와 정기연주회를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음악단체로 성장하는 중이다.

이번 공연은 신년을 풍성하게 채워줄 레퍼토리가 한 가득이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로 1부의 문을 여는 것을 포함해 사냥 칸타타라는 유머러스한 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 곡은 사냥을 좋아하던 독일 바이마르의 한 공작의 생일 선물로 헌정됐다.

이밖에 바이올리니스트 문주영과 김영준, 비올리스트 엄광용, 첼리트스 임재성, 플루티스트 황효진,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 김가람으로 이루어진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는 2020년 한해를 시작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차고 따뜻한 음악으로 무대를 꾸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공연은 앙상블 부티풀 랑데부가 주최하며 WCN이 주관한다. 공연티켓은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