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남성명품 강화 및 리뉴얼 오픈 시행

한화 갤러리아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지난달 30일 한화갤러리아는 2020년에도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이 남성 매장 명품 브랜드를 웨스트 4층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8월부터 2019년 F/W(가을/겨울)시즌을 맞아 이스트 4층에 있던 명품 남성 브랜드를 웨스트로 이동해 ‘명품관 남성 존’을 새롭게 구성했다.

지난달 6일에는 ‘구찌 남성’ 매장이 이스트 4층에서 웨스트 4층으로 이동한 데에 이어 16일에는 ‘루이비통 남성’ 매장이 자리를 옮겨 리뉴얼 오픈했다.지난 30일에는 ‘벨루티’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 매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웨스트 4층에 ‘루이비통’과 ‘구찌’ 등 명품 브랜드로 구성된 ‘명품 남성 존’을 만들어 남성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명품관 웨스트의 명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드러낸 셈이다.

이달부터 ‘디올 남성’을 비롯해 ‘셀린 남성’,‘펜디 남성’ 브랜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전망이다.

갤러리아백화점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명품 남성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32% 신장했다. 올해 매출도 전년 대비 22%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는 이스트에 비해 유동 고객 수가 많고 특히 2030으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 고객의 유입이 많다”며, “갤러리아가 새로이 선보이는 ‘명품 남성 존’은 명품 트렌드에 관심도가 높은 남성 고객들이 즐겨 찾는 명품 쇼핑의 메카가 될 것이다”고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