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1122가구 분양 발표

동양건설산업 제공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30일 동양건설산업은 내년 1월 3일,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검단신도시 AA2블록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112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지어질 계획이다.

단지는 개통이 예정된 인천지하철 1호선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영어마을과 유·초·중·고교가 바로 접해 있고, 5만 5696㎡의 대형 근린공원도 가깝다. 계양천 수변공원과 중심 상업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눈길을 끈다.

교통 여건은 계속 좋아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대도시권 광역교통비전 2030’에 의하면 이 지역엔 인천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및 GTX-D 노선 등이 신설된다. 2024년 인천지하철 1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3개 정거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이 추진중이며, 인천지하철 2호선(검단신도시~일산킨텍스)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개통(2021년)되면 올림픽 대로까지 10분이면 진입하고 검단∼경명로간도로까지 개통되면 공항철도와도 바로 연결된다는 장점을 갖췄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는 인천 영어마을을 비롯 유·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영어마을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주목 받는다. 인천지법 북부지원, 인천지검 서부지청 등 제2법조타운과 경찰청, 행정기관 등이 들어설 예정인 업무시설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아파트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내 핵심입지여서 실수요자들로부터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월3일 인천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