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제5회 평택 시민협치 아카데미’ 실시

평택시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지난 19일 경기도 평택시는 ‘동네에서 실현하는 협치!, 주민자치회 어떻게 준비할까?’라는 주제로 시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공무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제5회 평택 시민협치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내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앞둔 가운데 가진 이날 아카데미에선 주민자치회 전환의 진척 상황별 과제를 점검하고, 첫 실행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타 지역사례 공유와 주민자치회 전환에 필요한 지원 및 제도적 장치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유문종 수원2049 시민연구소 소장(마을의 시대, 시민의 시대, 주민자치의 시대 주민자치회 알아보기) 박종식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장(소래산 아래 큰 동네 대야동)이 발제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토론은 문종호 평택시 자치협력과장, 조용찬 평택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 이상규 신평동 25통(유천3동) 통장이 지정 토론자로 참석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이슈와 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문종 소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상황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실현 과정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지역 내 갈등이 나타날 수 있기에 주민 간 충분한 토론과 합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상향식 의사결정이 이뤄지면서 주민 중심의 운영원리가 구현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