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학생들 ‘임실치즈 활용’ 창업 아이디어 제안 호평 받아

우석대학교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지난 19일 우석대학교 정공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임실치즈 혁신창업 아이디어 발표회’에서 우석대학교 8개 팀은 임실치즈를 활용한 ‘떡갈비’와 ‘치즈 볼’, ‘핫도그’, ‘피크닉 세트’, ‘스틱형 치즈 가루’ 등의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날 발표를 한 학생들은 2019학년도 2학기 동안 진행된 교양강좌 ‘지역산업과 청년창업정신-임실치즈와 지정환 신부의 도전정신’의 수강생들로 고(故) 지정환 신부의 탐구정신을 이어받아 임실치즈를 활용한 창업과 상품기획 능력을 배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강좌는 전북지역 유무형 자산의 성공사례를 찾아 청년들에게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개설됐으며, 전문가 초청 특강과 현장답사 등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을 지도한 황태규 교수는 “그동안 학생들이 팀별 주제에 맞게 사업을 분석하고 대안과 토론을 벌이며 지역의 문제를 찾아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변화시키는 일에 우리 학생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임실치즈농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학회가 주관했으며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사)임실치즈음식문화연구회·한중지역혁신학회·(사)한국도시지역마케팅연구원·전주미식가협회·지역미래포럼이 후원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