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키즈오페라’ 공연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지난 16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앞선 6일 오후 3시 신관1동 로비에서 어린이 환우들에게 키즈오페라 ‘수리수리 도레미’ 공연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병원생활에 힘들어하는 어린이 환우들을 위해 종근당,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MIRI오페라단을 초청해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공연에서는 어린이 환우와 가족, 내원객 등 6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는 환자·의료진·교직원 서로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건강한 병원문화를 만들자는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이날 공연을 본 어린이 환우들은 키즈오페라 주인공 도레미의 노래와 모차르트의 ‘밤의 여왕 아리아’, 오펜바흐의 ‘캉캉’ 등 오페라 곡이 울려 퍼지자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불렀다.

또, 오페라가 공연되는 1시간 동안 주인공 도레미의 유쾌하고 신기한 마술과 화려한 춤, 신나는 음악을 즐기며 힘든 병원생활을 잠시나마 잊었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주인공들이 어린이들에게 동화책과 파우치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이영구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 환우와 가족들에게 사랑과 웃음을 전달하고 이로 인한 밝은 에너지가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우리 병원은 앞으로도 희망의 에너지를 환자에게 전달하여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