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및 전남중기청, ‘창업보육인의 밤’ 성료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15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전남 목포에서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9년 광주·전남·제주지역 창업보육인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과 우리 지역 우수 창업보육센터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창업지원기관과 입주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전남·제주지역 29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신기술 창업 우수 기업 4개사와 창업보육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이어졌다.

호남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에스이에너지(대표 김형선)은 태양광 발전소와 ESS(Energy Storage System)를 개발한 친환경 에너지 전문업체로 창업원년 대비 4천500%의 꾸준한 매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국광기술원 창업보육센터 임주동 매니저는 지역의 열악한 여건에도 창업생태계 조성과 입주기업 경쟁력 제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문환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는 것만큼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업보육센터는 신기술 창업 및 고용 창출의 산실로,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창업여건이 취약하여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은 창업보육센터에서 성공적인 창업에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