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우수상 영예

광양시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지난 10일 광양중마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시상은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을 수행한 전국의 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강연 내용과 시민 참여율, 홍보 활동, 수강생 만족도 등의 항목 평가를 통해 총 18개 기관이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마도서관은 2017년과 2018년도에 최우수상을 연속 수상했으며,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의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인문학 강연 사업으로 중마도서관은 6년째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이어오는 중이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인간다움에 대한 인문학적 시선’이라는 주제로 15회 강연을 운영했으며, 상반기에는 ‘문체부 모니터링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 추가 특강 1회를 포함하여 총 900명의 시민이 참여하기도 했다.

올해 중마도서관은 인문학 범람의 시대에, 인간에 대한 탐구를 본질로 하는 인문학에 초점을 맞추고 인간다운 삶을 위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해 보는 시간을 이어갔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올해도 인문독서아카데미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며,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의 인문정신 고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광양시는 오는 2020년에도 희양 인문학당 사업과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 인문학 강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