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 KBSC서 ‘오조봇 크리에티브 챌린지’ 열어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코딩 교육 전문 기업인 마르시스는 오는 14일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KBSC)에서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KBSC)는 KB국민은행이 진행하는 디지털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프로그래밍과 코딩에 관심 있는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 주제는 ‘국민과 함께 소프트웨어 대축제’로 고등 및 대학생 부문의 경진대회는 자신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발표하고, 중등 부문 올림피아드는 자율주행로봇을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며, 초등 부문 올림피아드는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로 운영되는 중이다.

초등 부문 올림피아드인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는 오조봇을 이용한 코딩 사고력 대회이다. 오조봇은 선과 색을 인식하는 스마트한 코딩 로봇으로, 선을 따라 움직이고 색을 인식하여 빛을 바꾸며 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오조코드를 통해 명령을 이행해 나간다.

대회에서는 이러한 오조봇의 특징을 활용해 순차와 선택 알고리즘으로 미션을 해결하며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미션을 출제한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오조봇은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 모집에 많은 참가팀이 신청하여 일찌감치 팀 신청이 마감됐다.

마르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오조봇 대회뿐 아니라, 따로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코딩 교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오조봇은 물론 디지털과 세상을 연결하는 스마트 블록 샘랩(SAM Labs), 창의력 메이커 교구인 스트로비(Strawbees), 오감을 자극하는 코딩 로봇 대시(Dash)를 선보이며, 행사에 참여한 사람 누구나 무료로 체험 참여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마르시스 관계자는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디지털 시대의 필수 언어인 코딩을 즐겁고 재미있는 것으로 경험하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코딩 교육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대회, 교육을 이어 가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