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일감부동산법학 및 문화콘텐츠연구 학술등재지’ 선정 발표

건국대 제공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건국대 법학연구소와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가 각각 발간하는 ‘일감부동산법학’, ‘문화콘텐츠연구’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2019년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건국대 법학연구소가 발간하는 로스쿨 특성화반영 학술지 ‘일감부동산법학’은 부동산법 특성화를 반영한 학술연구지로 2007년 창간돼 2014년부터 연간 2회 발간하고 있다. 2017년에 진행한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 11월 현재 통권 19호를 발간해 눈길을 끈다.

특히 법학연구소는 법학전문대학원의 특성화 과목인 부동산법 분야에 대한 법제연구, 비교법적 연구, 부동산범죄연구 등 다양하고 질 높은 논문들을 ‘일감부동산법학’에 게재해왔다. 2017년과 2019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 같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등재학술지 선정에 따라 부동산법학 관련 논문들의 전문성과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에는 일반연구 학술지인 ‘일감법학’이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이어 건국대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가 발간하는 ’문화콘텐츠연구’는 문화콘텐츠학의 발전을 위한 범학문적 융·복합 학술지로 2011년 창간돼 현재 연 3회 발간하고 있다. 2016년에 진행한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 12월 통권 17호가 발간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는 기초인문학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문화콘텐츠와 다양한 학문영역이 융복합하는 ‘응용 인문학’의 관점에서 학계, 산업현장에서의 다양하고 질 높은 논문들을 ‘문화콘텐츠연구’에 게재했다.

이번 등재학술지 선정은 응용인문학으로서 문화콘텐츠학 관련 논문들을 게재해 온 ‘문화콘텐츠연구’의 전문성과 학문적 가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병민 건국대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장은 “사회, 문화, 산업적 현상의 중심에 선 문화콘텐츠는 다학제적이고 융·복합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와 ‘문화콘텐츠연구’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문화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집적해 학술,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 발전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