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라이즌 ‘핑퐁로봇’, GD(굿디자인) 인간공학디자인특별상 영예 안아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최근  핑퐁로봇이 굿디자인(GD) 2019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인간공학디자인특별상)을 수상의 기쁨을 안으며 주목 받았다.

지난 6일 KINTEX에서 열린 Design Korea 2019 행사에서 수상식을 진행하였고 같은 날짜에 핑퐁 로봇은 2019 글로벌생활명품에 선정되는 영예를 가져갔다.

핑퐁로봇(PingPong robot)은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도 초청작으로 초대받아 전시된바 있다. 글로벌에서도 혁신적인 로봇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는 핑퐁로봇은 디자인과 상품성 모두에서 인정받는 중이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1985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생활명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상품성이 우수한 디자인 제품에 부여하는 증서이며 핑퐁 로봇은 굿디자인 수상과 글로벌생활명품에 동시에 선정되는 소수의 제품 중 하나가 됐다.

핑퐁로봇은 단 한 종류의 모듈(Cube)로 세상의 모든 로봇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혁신 로봇 플랫폼으로 기존의 일체형 로봇, 조립형 로봇, 모듈형 로봇의 장점만을 모아 개발된 새로운 구조, 디자인, 기능, 확장성으로 로봇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는 상황이다.

다양한 종류의 Link들과 조합하면 원하는 로봇을 쉽게 만들어 낼 수도 있고 모듈과 주요 링크들의 3D 프린팅 데이터를 공개하여 누구나 쉽게 자기만의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강력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핑퐁의 Cube 프로토콜을 공개하여 Java/C/Python 등 다양한 언어로 인터페이스하여 제어할 수 있어 외부의 프로그램에서 쉽게 핑퐁 로봇과 연동한 프로젝트를 설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학생, 연구원 또는 로봇 Maker 연구자들이 큐브를 이용하여 자기만의 로봇을 쉽게 제작하고 핑퐁 App을 이용하여 테스트해보고 외부 언어로 Cube에 연결하여 원하는 기능을 확장해갈 수 있다.